close_btn

제비 뽑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0-25
성서출처 역대지상 25:1-31
성서본문 이들은 모두 주님을 찬양하는 법을 배운,
능숙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제비를 뽑아서 책임을 맡을 때에는,
대가나 초보자나, 스승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구별을 두지 않았다.
(역대지상 25:7-8)
성서요약 지도자들 의견들어 다윗왕이 세운이들
찬양방법 익히배워 능숙하게 찬양하고
책임자를 세울때도 다툼없이 제비뽑네
다윗 시대에는 전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제비를 뽑아 지도자를 세웠습니다. 선거운동을 하고, 돈봉투를 돌리고, 상대를 헐뜯고... 이런 꼴사나운 일이 없어 신선하지 않습니까?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책임을 맡는다는 것은 어깨에 힘을 주며 거들먹거리는 위치에 선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총회장은 교단을 위하여, 노회장은 지역 교회들을 위하여, 가장 낮은 곳에 엎드려 섬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정치인도 자기를 심부름꾼으로 세운 사람들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84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483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482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481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480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479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478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477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476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475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474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473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472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471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70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469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468 2004-03-02 시편 5:1-12 새벽에 드리는 기도 2081
467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466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465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