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상징과 장식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02
성서출처 역대지하 5:1-14
성서본문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가져다가 놓았다.

(역대지하 5:7)
성서요약 거처없이 옮기우던 귀한상징 언약궤가
성전짓기 다한후에 지성소로 들어올제
레위사람 궤를메고 백성들은 기뻐하네
솔로몬 왕은 성전을 다 짓고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겨왔습니다.
그것은 백성이 그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상징'이었지요.

오늘날 교회의 가장 중요한 상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상징'은 '장식품'과는 다릅니다.
십자가를 앞에 걸어놓을 수도 있고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고,
어딘가에 그려놓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장식품이 돼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는 장식품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게 하는
'상징'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84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483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482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481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480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479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478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477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476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475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474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473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472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471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70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469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468 2004-03-02 시편 5:1-12 새벽에 드리는 기도 2081
467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466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465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