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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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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1-03
성서출처 역대지하 6:1-42
성서본문 나의 하나님,
이 곳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할 때마다,
주님께서 눈을 떠 살피시고,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역대지하 6:40)
성서요약 주인이신 주하나님 성전지어 바치오니
주님백성 이곳에서 이모저모 기도할때
눈을열어 살피시고 귀를열어 들으소서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기도를 드리는 내용입니다.

우리 속담에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고,
서양 속담에는
"벽에도 귀가 있다"고 했습니다.
은밀하게 한 말이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전해진다는 말이겠지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도
귀가 있고 눈이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십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눈으로 당신을 지켜보시고
당신의 기도에 귀기울이고 계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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