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정책의 계승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05
성서출처 역대지하 8:1-18
성서본문 솔로몬은 또 자기의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을 좇아,
제사장들에게는 갈래를 따라
차례대로 봉사하게 하였고,
레위 사람에게도 직책을 맡겨서,
날마다 찬송하는 일과
제사장들을 보좌하는 일을 하게 하였다.
그는 또 문지기들에게는 갈래를 따라
여러 문을 지키게 하였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명령한 그대로였다.

(역대지하 8:14)
성서요약 지혜로운 솔로몬이 선왕다윗 뜻을좇아
제사장과 레위사람 적재적소 일맡기니
좋은전통 이어지고 나라더욱 발전하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명령을 따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문지기의 일을
각각 알맞게 정해주었습니다.
선왕의 정책을 계승한 것입니다.

나라의 책임자가 바뀌면
후임자가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선임자의 정책을 백지화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만, 그것은
나라를 위하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처럼 정권교체가 잦은
민주국가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중요한 정책은
여야가 합의하여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대통령이 바뀌어도
정책의 혼선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64 2009-06-26 예레미야서 3:1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3196
363 2009-06-29 예레미야서 3:2 "벌거숭이 언덕들을 바라보아라!" 3162
362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361 2009-07-01 예레미야서 3:6-10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3476
360 2009-07-02 예레미야서 3:11-13 "노를 영원히 품지는 않겠다!" 3110
359 2009-07-03 예레미야서 3:14-15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3289
358 2009-07-06 예레미야서 3:16 "그 때가 이르러서" 3079
357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7
356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355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354 2009-07-10 예레미야서 3:21 "애타는 소리가…" 3177
353 2009-07-13 예레미야서 3:22 "너희 변절한 자녀들아!" 3096
352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51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350 2009-07-16 예레미야서 4:1-2 "흔들리지 않게 하라!" 3183
349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348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347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46 2009-07-22 예레미야서 4:9-10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3106
345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