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맛을 보여주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09
성서출처 역대지하 12:1-16
성서본문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역대지하 12:8)
성서요약 이집트의 시삭왕이 유다왕국 공격하니
교만했던 르호보암 주님앞에 회개하매
버림받진 않겠지만 맛은보게 되었구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나라가 분단된 가운데서도
그 나름대로 세력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되자 그는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왕 시삭을 보내
그를 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세상 나라를 섬기는 맛이 어떤지
보여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맞아 봐야 아픔을 깨닫고
당해 봐야 고통을 깨닫는 것은
모자란 사람들이 가지는 특성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들이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04 2010-12-23 예레미야서 33:4-5 "전쟁을 감행하였지만…" 4540
503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502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501 2004-03-09 시편 12:1-8 "저들의 혀를 잘라주소서!" 2074
500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499 2009-05-20 예레미야서 1:6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3195
498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497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49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495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94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493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4
492 2010-02-24 예레미야서 16:8-9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4850
491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490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489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488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487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486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485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