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10
성서출처 역대지하 13:1-14:15
성서본문 "주님, 주님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나
힘이 세고 약함을 문제삼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물리치러 왔으니,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해주십시오!"

(역대지하 14:11)
성서요약 백만대군 철갑병거 홍수처럼 밀려와도
주님의뜻 순종하고 주님께서 함께하면
힘의강약 수의다소 문제될게 전혀없네
에티오피아의 세라가 유다를 치려고
백만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유다 왕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돕고자 하실 때에는
숫자가 많든 적든 힘이 세든 약하든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지' 하니까
링컨이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북전쟁 당시 이렇게 말했다지요?

"하나님이 우리 편인가 생각하기 전,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편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5-12-19 아가 2:10-13 “어여쁜 그대, 어서 나오오!” 2513
1583 2005-12-20 아가 2:14 “그대 모습을 보여 주오!” 2547
1582 2005-12-21 아가 2:15 “여우 떼를 잡아 주오!” 2600
1581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1580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1579 2005-12-14 아가 2:4-5 “사랑하다가 병들었다오!” 2510
1578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1577 2005-12-17 아가 2:8-9 “아,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 2473
1576 2005-12-23 아가 3:1-5 아름다운 꿈 2591
1575 2005-12-24 아가 3:6-11 결혼하는 날 2770
1574 2005-12-26 아가 4:1-5 아름다운 신부 2517
1573 2005-12-30 아가 4:10-11 그대의 향기 2723
1572 2005-12-31 아가 4:12-15 “그대는 문 잠긴 동산” 2801
1571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1570 2005-12-27 아가 4:6-7 “나는 가려 하네” 2475
1569 2005-12-28 아가 4:8 “나의 신부여!” 2683
1568 2005-12-29 아가 4:9 “오늘 나 그애에게…” 2620
1567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1566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565 2006-01-04 아가 5:2-4 “아, 설레는 나의 마음!” 29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