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 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에티오피아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아사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대신
시리아 왕에게 기대려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견자 하나니를 보내셔서
아사를 꾸짖는 말씀입니다.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린다는 것,
그것은 마음을 모으고,
힘을 다한다는 뜻일 겁니다.
세상에는 대충 대충 해서
되는 일이 없습니다.
무엇에든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하물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