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14
성서출처 역대지하 19:1-20:37
성서본문 그는 또 온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에
재판관들을 임명하여 세우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맡은 일을 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시오.
그대들이 하는 재판은 단순히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이 재판할 때에 그대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시오.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한 순간이라도
그대들에게서 떠나지 않도록 하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지도 않으시며,
치우침도 없으시며,
뇌물을 받지도 않으시니,
재판할 때에 삼가 조심하여 하도록 하시오."

(역대지하 19:5-7)
성서요약 일념으로 주님찾는 유다왕국 여호사밧
국토구석 산골까지 민정살펴 다니다가
각지역에 판관세워 임명하며 이르기를

불의치도 않으시며 치우침도 없으시며
뇌물받지 않으시는 주하나님 본을받아
불편부당 공평무사 바른재판 하시구려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재판관들을 임명하면서 한 말입니다.

요즘 특검 문제로
여야뿐 아니라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특검을 강행하려는 쪽이나,
몹시 불편해하고 있는 검찰 쪽이나
어느 쪽도 물러설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시비를 가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재판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차대합니까?
이 나라 법관들의 양심이
살아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383 2009-06-01 예레미야서 2:1-3 "네가 신부 시절에" 3353
382 2009-06-02 예레미야서 2:4-6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068
381 2009-06-03 예레미야서 2:7-8 "그러나 너희는…" 3177
380 2009-06-04 예레미야서 2:9-11 "법대로 처리하겠다!" 3276
379 2009-06-05 예레미야서 2:12-13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3361
378 2009-06-08 예레미야서 2:14-15 "이스라엘이 노예냐?" 3222
377 2009-06-09 예레미야서 2:16-18 "이 또한 무슨 일이냐?" 3254
376 2009-06-10 예레미야서 2:19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3088
375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374 2009-06-12 예레미야서 2:21 "어떻게 하여 네가…" 3341
373 2009-06-15 예레미야서 2:22 "비누로 아무리 몸을 닦아도" 3404
372 2009-06-16 예레미야서 2:23-24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3393
371 2009-06-17 예레미야서 2:25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3271
370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369 2009-06-19 예레미야서 2:29-30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3229
368 2009-06-22 예레미야서 2: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3523
367 2009-06-23 예레미야서 2:32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3272
366 2009-06-24 예레미야서 2:33-35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3280
365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