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외로운 죽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15
성서출처 역대지하 21:1-22:12
성서본문 여호람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서른두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여덟 해 동안 다스리다가,
그의 죽음을 슬프게 여기는 사람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이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으나,
왕실 묘지에 장사하지는 않았다.

(역대지하 21:20)
성서요약 못된왕들 본을받아 악한길간 여호람은
자기보다 착한아우 남김없이 다죽이고
나라안의 지도자도 칼을들어 살해하네

할아버지 외면하고 아버지도 따르잖고
주님배반 백성무시 죄짓기를 부추기니
중병들어 죽게되나 슬퍼할이 하나없네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좋은 왕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여호람은
아우들과 지도자들을 죽이는 등
신임을 받지 못하는 왕이었습니다.
그가 다스리는 동안
주변 나라들의 침략도 잦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외롭게 죽었습니다.

죽음!
일반적으로 인정하기는 싫겠지만
우리에게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코앞만 바라보지 말고
죽음 이후의 일도 생각하며 삽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8-10-15 이사야서 48:21-22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2572
1583 2008-10-14 이사야서 48:20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너라!" 2494
1582 2008-10-13 이사야서 48:18-19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2592
1581 2008-10-10 이사야서 48:17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2490
1580 2008-10-09 이사야서 48:15-16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2877
1579 2008-10-08 이사야서 48:14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3011
1578 2008-10-07 이사야서 48:12-13 "내가 바로 그다!" 2979
1577 2008-10-06 이사야서 48:9-11 "내 이름 때문에" 2875
1576 2008-10-02 이사야서 48:8 "나는 알고 있었다!" 3238
1575 2008-10-01 이사야서 48:5-7 "이번 일만은 그렇지 않다!" 2917
1574 2008-09-30 이사야서 48:3-4 "너는 완고하다!" 3031
1573 2008-09-29 이사야서 48:1-2 "이 말을 들어라!" 2926
1572 2008-09-22 이사야서 47:45-15 너를 구원할 자 3304
1571 2008-09-19 이사야서 47:10-13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3103
1570 2008-09-18 이사야서 47:8-9 "방탕한 여인아!" 2942
1569 2008-09-17 이사야서 47:4-7 "어둠 속으로 사라져라!" 3014
1568 2008-09-16 이사야서 47:1-3 "내가 복수할 터이니" 3066
1567 2008-09-12 이사야서 46:12-13 "그 날이 멀지 않다!" 3141
1566 2008-09-11 이사야서 46:9-11 "내가 반드시 이룬다!" 3106
1565 2008-09-10 이사야서 46:6-8 "이것을 기억하여라!" 2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