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난 요아스를 임금으로 세워
활발하게 개혁을 단행했던 여호야다,
그가 나이 들어 죽었습니다.
나라의 어른이 죽고 나니
지도자들이 요아스 왕을 꼬드겨
악한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예언했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음모를 꾸며
그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스가랴 제사장은 이렇게 죽었습니다.
종교의 일로 보면 순교자요,
나라의 일로 보면 순국자요,
맡은 바 일로 보면 순직자입니다.
죽기까지 제 할일을 다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어리석은 것 같지만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 보시고"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활발하게 개혁을 단행했던 여호야다,
그가 나이 들어 죽었습니다.
나라의 어른이 죽고 나니
지도자들이 요아스 왕을 꼬드겨
악한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예언했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음모를 꾸며
그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스가랴 제사장은 이렇게 죽었습니다.
종교의 일로 보면 순교자요,
나라의 일로 보면 순국자요,
맡은 바 일로 보면 순직자입니다.
죽기까지 제 할일을 다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어리석은 것 같지만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 보시고"
반드시 갚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