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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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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1-23
성서출처 역대지하 30:1-27
성서본문 레위인 제사장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니,
그 축복의 말이 하나님께 이르렀고,
그들의 기도가 주님께서 계신 거룩한 곳,
하늘에까지 이르렀다.

(역대지하 30:27)
성서요약 성전청소 깨끗이한 유다왕국 히스기야
유월절을 지키면서 성대하게 잔치벌여
백성위해 복을비는 축복자리 마련하네

레위인과 제사장이 일어나서 복을비니
축복의말 거룩한곳 하나님께 이르렀고
주님은총 함께하니 온나라에 경사로다
성전을 깨끗이 청소한
유다의 히스기야 왕은
성대하게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에게 축복하였고
그 축복은 하나님께 닿았습니다.

얼마나 멋진 장면입니까?
'축복'(祝福)은
'복을 빌다'라는 뜻으로서
하나님이 하실 일이 아니고
인간이 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남에게 복을 빌어주면
그 기원은 하늘에 닿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복은 많이 빌어줄수록 좋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복이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지금 곧, 생각나는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게 복을 빌어봅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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