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버지 왕, 아들 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1-26
성서출처 역대지하 33:1-25
성서본문 그의 아버지 므낫세는 나중에 스스로 뉘우치고
주님 앞에서 겸손해졌으나,
아몬은 주님 앞에서 스스로 겸손할 줄도 모르고,
오히려 더 죄를 지었다.

(역대지하 33:23)
성서요약 히스기야 왕자였던 므낫세는 악한임금
아버지가 개혁한것 도로돌려 망쳤으나
모진고통 당하고서 회개의길 찾았구나

므낫세의 왕자였던 아몬역시 악한임금
부왕보다 한술더떠 더큰범죄 자행터니
왕이된지 이년만에 신하손에 죽는구나
유다 왕 히스기야는 성군이었으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온갖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므낫세는 나중에 겸손해져서
회개하고 주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런데 므낫세의 아들 아몬은
회개할 줄도 모르고
오히려 더 큰 악을 저질렀습니다.
결국 아몬은 신하들의 손에 죽어
2년만에 왕좌에서 내려왔습니다.

한 혈통인 아버지와 아들이
어찌 이렇게도 다를까요?
성경에 직접 써 있지는 않지만
부자간의 친교가 없었던 게
문제 아니었을까요?
오늘날에는 이 문제가 더 심합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가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지요.
부자유친(父子有親)할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8-07-08 이사야서 42:17 "수치를 당하고 물러갈 것이다!" 2941
1463 2008-07-07 이사야서 42:14-16 주님의 약속 3004
1462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1461 2008-07-02 이사야서 42:1-4 주님의 종 3090
1460 2008-06-20 이사야서 41:8-10 "너를 붙들어 주겠다!" 3118
1459 2008-06-19 이사야서 41:5-7 서로 격려는 하지만… 2874
1458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1457 2008-06-30 이사야서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키겠다! 3115
145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1455 2008-06-26 이사야서 41: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2807
1454 2008-06-25 이사야서 41:15-19 너만은 기뻐할 것이다! 2939
1453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1452 2008-06-23 이사야서 41:11-13 "내가 너를 돕겠다!" 3043
1451 2008-06-18 이사야서 41:1-4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분 2861
1450 2008-06-04 이사야서 40:9-11 좋은 소식 2796
1449 2008-06-03 이사야서 40:6-8 "너는 외쳐라!" 2903
1448 2008-06-02 이사야서 40:3-5 "한 소리가 외친다!" 2890
1447 2008-06-17 이사야서 40:29-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2852
1446 2008-06-16 이사야서 40:27-58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2837
1445 2008-06-13 이사야서 40:26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31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