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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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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2-09
성서출처 에스라기 10:1-44
성서본문 그 때에 엘람의 자손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변에 있는 이 땅의 백성에게서 이방 여자를 데려와서 아내로 삼음으로써,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아직도 이스라엘에 희망은 있습니다."

(에스라기 10:2)
성서요약 에스라가 절망중에 넋을잃고 앉았을때
백성들은 회개하고 스가냐가 말을하네
아직까지 우리에겐 희망없지 않습니다
에스라 제사장이 고향에 왔을 때
먼저 돌아온 백성들이 큰 죄를 지어
삶이 엉망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넋을 잃고 앉아 있었습니다.
옷을 찢고 수염을 뜯으며...
다행히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함께 와서 슬피 울며 회개했습니다.
이 때 스가냐라는 사람이
에스라에게 말했습니다.
"아직 이스라엘에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절망이란 없습니다.
죄, 실패, 건강상실, 실연, 배신...
하나님께서는 그 어떠한 일도
절망으로 가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었더라도,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희망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를 깨달으면 하나님께서
회복의 길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말을 화두로 삼아봅시다.

"아직도 나에게 희망은 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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