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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분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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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2-12
성서출처 느헤미야기 3:1-32
성서본문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요 우리야의 아들인 므레못이 보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요 베레갸의 아들인 므술람이 보수하였으며,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인 사독이 보수하였다.

(느헤미야기 3:4)
성서요약 가문별로 가족별로 고루고루 분담하여
허물어진 옛성벽을 힘합하여 고쳐보세
잃어버린 문짝들을 빠짐없이 달아보세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갔던
유다 백성들이 칠십 년만에 돌아오니
성벽이고 성전이고
모두 허물어지고 없었습니다.
그들은 우선 성벽을 보수하고,
새로 쌓을 곳은 쌓고,
문을 달 곳은 달아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인 느헤미야기 3장은
백성들의 임무를 어떻게 분담했는지
그 명단을 보여줍니다.

각기 맡은 일을 한다는 것은
옆에서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서로 나누어서 하면
힘도 생기게 되고
효율도 높아집니다.
가정의 일은 온 식구가 나누고,
교회의 일은 온 교우가 나누면,
무슨 일이든지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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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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