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원수의 기를 꺾으려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2-15
성서출처 느헤미야기 6:1-19
성서본문 성벽 공사는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났다. 우리의 모든 원수와 주변의 여러 민족이 이 소식을 듣고, 완공된 성벽도 보았다. 그제서야 우리의 원수는, 이 공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은 기가 꺾였다.

(느헤미야기 6:15-16)
성서요약 원수들의 방해책동 무겁잖게 물리치고
백성들과 느혜미야 성벽공사 완료하니
그제서야 원수들이 주뜻알고 기꺾이네
원수들의 갖은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드디어 성벽공사를 끝냈습니다.
공사가 완료된 것을 보고
그들은 기가 꺾였습니다.

때때로 상대의 기를 좀
꺾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일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일일이 맞대들기보다는
묵묵히 과업을 완수하면
상대의 기는 저절로 꺾이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04 2004-06-14 시편 92:1-15 늘 푸른 나무 2126
503 2004-06-12 시편 91:1-16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2649
502 2004-06-11 시편 90:1-17 인생의 셈법을 가르쳐주십시오 2257
501 2004-03-05 시편 8:1-9 하나님 다음가는 자리 1946
500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499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498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497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496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495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494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493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492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491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490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489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488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487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486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485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