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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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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2-16
성서출처 느헤미야기 7:1-73
성서본문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느헤미야기 7:1-2)
성서요약 성벽쌓고 문을달아 급한대로 정비되니
사람뽑아 일맡기는 유다총독 느헤미야
하나님을 두려하고 진실한이 들어쓰네
느헤미야 지휘하의 예루살렘은 아직 집도 별로 없고 인구도 적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정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느헤미야는 각 사람에게 임무를 맡겼는데, 그 중에서 하나냐라는 사람이 눈에 띕니다. 그는 진실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일을 맡기기 위해서 사람을 뽑을 때, 느헤미야의 기준은 참으로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뭔가를 감추고 숨기려 하니까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진실한 사람은 그 누구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되므로 매사에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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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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