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운명의 역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2-30
성서출처 에스더기 9:1-32
성서본문 열두째 달인 아달월 십삼일, 드디어 왕이 내린 명령과 조서대로 시행하는 날이 되었다. 이 날은, 본래 유다 사람의 원수들이 유다 사람을 없애려고 한 날인데, 오히려 유다 사람이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없애는 날로 바뀌었다.

(에스더기 9:1)
성서요약 열둘째달 십삼일은 가슴시린 운명의날
유다민족 송두리째 죽을날로 잡혔지만
주님께서 함께하니 복수일로 역전됐네
하만이 유다 민족을 없애려고
흉악한 계략을 꾸몄지만
하나님은 일을 역전시키셨습니다.
유다인들을 죽이려고 받은 날이
유다인들의 복수의 날이 되었습니다.

흉계와 복수!
둘 다 애초에 없으면야 가장 좋지만,
세상 일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일들을 사람이 일일이 신경써서
해결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힘듭니까?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인생의 역전, 운명의 역전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64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1663 2009-02-09 이사야서 58:13-14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3181
1662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661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1660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659 2009-02-03 이사야서 58:3-5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2956
1658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1657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656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1655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1654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1653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1652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1651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650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1649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1648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1647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1646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645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