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 | 201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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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에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병이 나는 모양입니다. 언제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기를 쓰는데요, 나라에 큰 잔치가 열리고 있는 요즘, 이런 ‘관심종자’들이 많습니다.
▶김여정: 저는 특사로 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께서 빠른 시일 안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편하신 시간에 평양을 방문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펜스: Please, please, please, look at me! (북한하고 안 놀아!)
▶아베: 私を見てください! ください! ください! (군사훈련 좀 하세요!)
▶하태경: 날 좀 봐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김일성 사진이닷!)
▶조슈아: Please, please, please, look at me! (한국은 일본 따라쟁이!)
▶김여정: 얘들아, 어른들 말씀 나누시는데, 조용히 좀 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