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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3-25>
공자께서 소악(韶樂)*을 일컬어 말씀하셨다. “지극히 아름답고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또한 무악(武樂)**을 일컬어 말씀하셨다. “지극히 아름답지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다.”
子謂韶 盡美矣 又盡善也 謂武 盡美矣 未盡善也
자위소 진미의 우진선야 위무 진미의 미진선야
* 순(舜) 임금 시절의 대표적인 악곡.
** 주(周)나라 무왕(武王) 시대의 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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