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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9-21>
자공(子貢)이 말했다. “군자도 잘못을 저지른다. 언제나 밥 먹듯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시정하면 사람들이 그를 다시 보게 된다.”
子貢曰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자공왈 군자지과야 여일월지식언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과야 인개견지 갱야 인개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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