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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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8-6>

 

증자(曾子)가 말했다. “고아가 된 어린 군주가 몸을 의탁할 만한 사람, 사방 백리나 되는 나라의 운명을 맡길 만한 사람, 절체절명의 위기를 당해서도 기상과 절개를 잃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군자가 아니겠는가? 군자라면 그래야 한다.”

 

曾子曰 可以託六尺之孤 可以寄百里之命

증자왈 가이탁육척지고 가이기백리지명

臨大節而不可奪也 君子人與 君子人也

임대절이불가탈야 군자인여 군자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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