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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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3-29] 선인(善人)이 칠 년 정도 백성을 잘 가르치면

<13-2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인(善人)이 칠 년 정도 백성을 잘 가르치면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전쟁에 나가게 할 수 있다.”

 

子曰 善人 敎民七年 亦可以卽戎矣

자왈 선인 교민칠년 역가이즉융의

목록
198 [16-08] 군자가 두려워해야 할 것 세 가지
197 [15-18]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병폐로 여길 뿐
196 [15-02] “나는 하나를 가지고 세상 이치를 꿰뚫는 사람이다.”
195 [14-29]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에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194 [12-08] 겉모양이 곧 바탕이요, 바탕이 곧 겉모양
193 [11-11]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192 [10-13] 임금을 대할 때
191 [04-06] 인(仁)을 간직하기 좋아하는 사람
190 [04-11] 군자와 소인
189 [02-07] 효의 근본은 공경심
188 [16-12] 백이(伯夷)와 숙제(叔齊)가 수양산 아래에서 굶어죽은 일
187 [16-11] 숨어 살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
» [13-29] 선인(善人)이 칠 년 정도 백성을 잘 가르치면
185 [13-17] “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하지 마라!”
184 [12-24] “군자는 배움을 통해서 친구를 만난다.”
183 [12-07] 정치의 우선순위
182 [11-05] 조카사위
181 [07-34] 공자께서 병이 나셨다.
180 [07-30] 예(禮)를 아는 사람
179 [07-25] 성인(聖人)을 만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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