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마을지기방

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4-2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에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子曰君子恥其言而過其行

자왈 군자치기언이과기행

번호	제목	조회 수
198	[16-08] 군자가 두려워해야 할 것 세 가지 2020-02-11	23
197	[15-18]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병폐로 여길 뿐 2020-02-08	23
196	[15-02] “나는 하나를 가지고 세상 이치를 꿰뚫는 사람이다.” 2020-02-07	23
»	[14-29] “군자는 자신의 말이 행동에 앞서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 2020-02-04 마을지기	23
194	[12-08] 겉모양이 곧 바탕이요, 바탕이 곧 겉모양 2020-01-28	23
193	[11-11] 귀신 섬기는 일에 대하여 2020-01-26	23
192	[10-13] 임금을 대할 때 2020-01-25	23
191	[04-06] 인(仁)을 간직하기 좋아하는 사람 2020-01-06	23
190	[04-11] 군자와 소인 2019-02-04	23
189	[02-07] 효의 근본은 공경심 2019-01-22	23
188	[16-12] 백이(伯夷)와 숙제(叔齊)가 수양산 아래에서 굶어죽은 일 2020-02-12	22
187	[16-11] 숨어 살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 2020-02-12	22
186	[13-29] 선인(善人)이 칠 년 정도 백성을 잘 가르치면 2020-02-02	22
185	[13-17] “급하게 성과를 내려고 하지 마라!” 2020-02-01	22
184	[12-24] “군자는 배움을 통해서 친구를 만난다.” 2020-01-30	22
183	[12-07] 정치의 우선순위 2020-01-28	22
182	[11-05] 조카사위 2020-01-25	22
181	[07-34] 공자께서 병이 나셨다. 2020-01-18	22
180	[07-30] 예(禮)를 아는 사람 2020-01-17	22
179	[07-25] 성인(聖人)을 만나고 싶지만 2020-01-1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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