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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3-23>
공자께서 노(魯)나라의 악관(樂官)인 태사(太師)에게,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다. “음악은 알아들을 만하게 만들어야 한다. 도입부에서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 모아야 하고, 마침 부분에서는 편안함을 주어야 한다. 곡의 진행을 명쾌하게 풀어내야 좋은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子語魯大師樂曰 樂其可知也
자어노태사악왈 악기가지야
始作 翕如也 從之 純如也 曒如也 繹如也 以成
시작 흡여야 종지 순여야 교여야 역여야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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