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마을지기방

마을지기방

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3-07]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의 정치

<13-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의 정치는 난형난제(難兄難弟)*다.”

 

子曰 魯衛之政兄弟也

자왈 노위지정형제야

 

* 누가 형인지 누가 아우인지 분간하지 못하겠다, 곧 둘이 비슷하여 우열(優劣)을 가리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목록
158 [19-15] 나의 벗 자장(子張)
157 [19-06] 두루 널리 배우되 깊이 있게!
156 [17-19] “나는 이제 말을 그만 하려고 한다.”
155 [14-36] 원수 갚기
154 [14-32] 정말 근심해야 할 일
153 [14-21] 자기 말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152 [14-20] 임금 자리를 지키게 해준 신하들
151 [14-13] 완성된 인간
150 [13-28] 선비라 일컬음을 받으려면(자로의 질문)
» [13-07] 노(魯)나라와 위(衛)나라의 정치
148 [11-22] 제자 걱정
147 [11-12] 너무 경직되어 있으면 제 명대로 살기 힘들다.
146 [10-11] 사자(使者)를 대하는 태도
145 [10-05] 다른 나라 군주 앞에서
144 [06-03] 부유한 사람에게 보태주는 것
143 [05-08] 누가 더 나은 인물이냐?
142 [17-25]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
141 [15-23] 사람이 평생 간직하고 지켜야 할 만한 일
140 [15-19] 군자가 아파하는 것
139 [14-09] 외교문서를 만들 때

LOGIN

로그인

회원가입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