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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4-31>
자공(子貢)은 사람을 비교하여 평(評)하기를 좋아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너는 그것이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남을 평할 겨를이 없다.”*
子貢方人 子曰 賜也 賢乎哉 夫我則不暇
자공방인 자왈 사야 현호재 부아즉불가
*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자공의 성품은 <5-8> <11-15> 등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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