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마을지기방

마을지기방

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7-22] 난감한 일

<17-2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루 종일 먹기만 하고 마음 쓸 일이 없다면 난감한 일이다. 장기나 바둑이 있지 않느냐? 그거라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子曰 飽食終日 無所用心 難矣哉

자왈 포식종일 무소용심 난의재

不有博奕者乎 爲之猶賢乎已

불유박혁자호 위지유현호이

목록
118 [03-16] 힘의 차이를 인정하는 스포츠
117 [15-40] 말이란 뜻을 전달하는 도구
116 [15-36] “군자는 곧아야 한다.”
115 [15-35] “인(仁)을 행하는 일이라면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
114 [15-01] “군자도 곤궁함을 겪어야 합니까?”
113 [14-05] 덕(德)이 있는 사람, 인(仁)을 가진 사람
112 [11-08] 안연(顔淵)이 죽었을 때
111 [11-03] 희열을 느끼면서 배우는 제자
110 [07-17] 공자께서 표준어를 쓰신 경우
109 [06-02] 누가 배움을 좋아합니까?
108 [05-24] 내가 부끄럽게 여기는 것
107 [03-09] 문헌자료가 넉넉하다면
106 [03-02] 옹(雍)의 노래
105 [06-19] 수준별 학습
104 [02-11] 온고지신(溫故知新)
103 [19-08] 소인이 잘못을 저지르면
102 [19-05]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
101 [17-23] 군자가 높게 여겨야 할 가치
» [17-22] 난감한 일
99 [16-07] 군자가 경계해야 할 것 세 가지

LOGIN

로그인

회원가입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