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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7-2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남의 미움을 받는다면 볼 장 다 본 사람이다.”
子曰 年四十而見惡焉 其終也已
자왈 연사십이견오언 기종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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