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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9-1>
자장(子張)이 말했다. “선비란 나라의 위기 앞에서는 목숨을 다해야 하고, 이득 앞에서는 정의로움을 생각해야 하고, 제사에 임할 때는 공경스러움을 간직해야 하고, 상사(喪事)에는 슬픔을 간직해야 한다. 그만하면 괜찮다.”
子張曰 士 見危致命 見得思義 祭思敬 喪思哀 其可已矣
자장왈 사 견위치명 견득사의 제사경 상사애 기가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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