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4-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道)에 뜻을 둔 선비라면서 허름한 옷과 거친 음식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는 모자란 사람이니, 그와 더불어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좋다.”
子曰 士志於道 而恥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자왈 사지어도 이치악의악식자 미족여의야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