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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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5-19>

 

계문자(季文子)는 세 번 숙고한 뒤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었다.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두 번 정도면 족하다.”

 

季文子 三思而後行 子聞之 曰再思可矣

 

계문자 삼사이후행 자문지 왈재사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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