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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5-11>
자공(子貢)이 말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저의 일에 간섭하는 것이 싫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그것은 네가 닿을 수 있는 경지(境地)가 아니다.”
子貢曰 我不欲人之加諸我也 吾亦欲無加諸人
자공왈 아불욕인지가저아야 오역욕무가저인
子曰 賜也 非爾所及也
자왈 사야 비이소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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