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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7-2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것을 옳다고 보지 않는다. 많이 듣되 그 가운데서 사실인 것을 택하여 취해야 한다. 많이 보되 판단력을 가지고 분간해야 한다. 안다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子曰 蓋有不知而作之者 我無是也
자왈 개유부지이작지자 아무시야
多聞 擇其善者而從之 多見而識之 知之次也
다문 택기선자이종지 다견이식지 지지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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