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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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완역 및 해설

출처: 전대환 저, 《공자제곱》(이야기마을, 2019)



[14-04]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 나라에 도가 없을 때

<14-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되지만, 나라에 도가 없을 때라면 행동을 조심할 뿐만 아니라 말을 더 겸손하게 해야 된다.”

 

子曰 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孫

자왈 방유도 위언위행 방무도 위행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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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03-23] 음악에 대하여
337 [15-31] “군자는 먹을 것보다 도(道)를 추구해야 한다.”
» [14-04] 나라에 도(道)가 있을 때, 나라에 도가 없을 때
335 [06-24] 군자는 가서 상황을 살필지언정 빠져 죽지는 않는다.
334 [06-14] 언변과 외모
333 [09-22] 두려운 것은 젊은 세대.
332 [07-07] 최소한의 성의표시.
331 [03-26] 사람됨
330 [18-04] 제(齊)나라의 미인계에 빠진 계환자(季桓子)
329 [17-24] “군자도 미워하는 것이 있습니까?”
328 [07-05] 이제 내가 늙었다!
327 [17-08] 여섯 마디의 말에 여섯 가지의 폐단
326 [14-08]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325 [13-02] 중궁(仲弓)이 계씨(季氏) 집안의 가재(家宰)가 되었을 때
324 [02-18] 봉록(俸祿)을 얻는 것에 대하여
323 [13-01] 정치인의 도리
322 [09-28] 지식인
321 [05-27] 충(忠)과 신(信)을 겸비한 사람
320 [15-34] 인(仁)이란 물과 불보다도 더 긴요한 것
319 [15-21] 군자는 파벌을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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