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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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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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날이 풀린다고 하지요?
마을지기 2009-01-15 2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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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많이추웠는데,
추위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좀 풀린다고 하니
얼었던 몸과 마음과 땅이
사르르 녹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수요일(14일) 마을지기의 글이
석간 <내일신문>에 실렸습니다.

홈페이지에 내용을 올려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100 요즘 송년모임이 많아서,
99 눈이 와서 교통이 혼잡한 지역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98 지금 시각, 제가 사는 구미지역의
97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96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95 2010년 후원금 현황
94 연말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93 어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온 나라가
92 골프 유머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91 연일 날이 추운데 요즘 고생스러운 일은
90 제 사무실에는 녹차와 원두커피와 국화차가 있고
89 어제 점심때는 오랜만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88 이 글이 배달되는 시점인 12일 자정쯤,
87 어제 저는 하루 종일 글 쓰느라고
86 지난 화요일 써서 보낸 글이
85 똑 같은 장소에 볼일이 있어서
84 벌써 1월도 하순을 향해서 가고 있지요?
83 며칠 전 지하철 역에서
82 베이컨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요.
81 비록 먼 나라 일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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