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덧글을 달아봅니다.
요즘 이야기마을 누리집(홈페이지)을
새롭게 꾸미려고 몇 가지
프로그램을 새로 짜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게시판 만들기를 마쳤기에
자유게시판은 며칠 전에 바꾸었고,
몇 분들이 이용해 주셨습니다.
저는 10월 14(금)~15일(토)
양일간 평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 YMCA에서 자전거 2,000대를
북한 교회에 전달한 일이 있는데, 그 일로
조선 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도 만났고
평양의 칠골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렸습니다.
5.1경기장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도 보았고,
평양 시내와 근교의 유적지도 둘러보았습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퍽 인상이 깊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평양서 찍어온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80 | 이야기마을 홈페이지 개편 | |
79 | 9월 27일 접속 장애에 대하여 | |
78 | 메일 보내기를 며칠 더 쉽니다 | |
77 | 이야기마을 샘물 보내기 일시 중단 안내 | |
76 | 소천 님의 미국 여행기 | |
75 |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 |
74 |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 |
73 |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 |
» | 평양 방문 사진 | |
71 | 지난 연휴 동안 | |
70 |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 |
69 | 지금 울릉도에서는 | |
68 | 나비가 | |
67 | 지각 | |
66 | 가을이 오는 소리는 들리지만 | |
65 | 받아들임 | |
64 | 아내 | |
63 | 가을의 문턱에 | |
62 | 지난 며칠간 | |
61 | 소나기가 쏟아지는 오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