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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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5-07-21 0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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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무더웠습니다.
제가 사는 경북 구미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갔답니다.
아무리 더운 날씨라도
밝은 마음이 있으면 우리의 몸도
시원하게 변할 수 있으리리고 믿습니다.

어제 새 독자가 되신 김애화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멀리 독일에까지 가셔서
안부를 전해주신 성상희 님,
타국에서도 힘 내십시오.

요 며칠 새에 게시판에
감동적인 글을 올려주신
김찬 님, 이호우 님, 이계옥 님, 터프가이 님,
님들의 글이 있어 이야기마을 게시판이
활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기마을 독자 여러분,
오늘도 기운차게 힘찬 하루를
열어가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60 비가 와서
59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에
58 이번 주말에
57 비가 많이 왔는데
56 변명
55 8월의 첫째 날입니다.
54 새벽에 소나기가
53 출근해서
52 어제 새 독자가 되신
51 모처럼 일찍 잠이 든 덕에
50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49 행복한 하루 맞이하십시오
» 무더웠던 날
47 내일치 아야기 샘물
46 하루 먼저
45 3월입니다.
44 연휴를 보내고
43 한가위
42 마을지기방이 생겼습니다
41 어제의 이야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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