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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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문사에서 어제 급한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늘 신문이, 지방선거가 결과가
모두 나온 뒤에 처음으로 나가는 것이라,
이번 선거를 평가하는 칼럼이 필요하니,
긴급히 글을 써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방금 탈고를 하고 나니, 이야기마을
메일 내용을 준비할 여력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 한 송이를 보내드리는 것으로
샘물 배달을 대신해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메꽃'을 찍은 것입니다.

칼럼의 내용은 오늘 오후 석간신문이
오프라인으로 배포된 뒤에, 이야기마을 누리집의
마을지기방 '글모음'에 올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시고
주말도 복되게 보내시기를 빕니다.

260 꿈을 아름답게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
259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58 9월은 태풍과 함께 오는군요!
257 휴가 기간에 한 일
256 그림 한 장
255 휴가기간에 책을 쓰려 합니다.
254 천안함 살펴보러 갑니다.
253 산에서 고래를 만났다면?
252 트위터 사용 시작
» 오늘은 꽃만 한송이 보냅니다!
250 연휴 잘 보내십시오!
249 "그게 자랑이냐?"
248 "난 선생님이 아닌데요!"
247 미나리아재비
246 애기똥풀
245 여름 같은 날씨
244 임원 수련회
243 2010.4.22 알리는 말씀
242 할미 할아비 바위
241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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