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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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전에 어떤 독자께서 메일을 주셨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자신은 선생님이 아닌데,
어째서 매일 '아무개 선생님!' 하면서
메일을 보내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독자 여러분들에 대한 정보를
이름과 메일 주소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선생'이라는 말이 학교 교사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존칭으로도 쓰이는 것을 이해해 주시고,
실제로 독자 여러분께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제게는 가득하다는 것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도 복되게 보내십시오!
260 휴식 후의 새출발
259 강행군 했던 날
258 바다 위의 달
257 새 식구들
256 전투병 파병 결정
255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254 반갑습니다.
253 베트남에서 온 손님
252 새 가족이 많이 늘었습니다.
251 날이 추워집니다
250 강남대학교 채플
249 늑대 아줌마들
248 첫눈
247 아름다운 노인
246 생명샘과 웃음샘
245 아기 예수 오시던 날
244
243 양해를 구하는 말씀
242 서버 에러
241 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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