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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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2-23 17: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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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간밤에 편히 주무셨나요?
어제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동네에서 가까운 산에 가서 약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흙을 밟는 촉감도 부드러웠고 햇볕도 따뜻했고,
나무들은 새싹을 내미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맑은 공기를 허파 속에 가득 채워넣으니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도 웃을 일이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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