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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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10-04-14 02:05:45
0 3011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고민하던 글의 제목은 신문사
원고 마감시각인 새벽이 돼서야 정해졌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것이 "4월이 너무 춥다!"인데,
너무 평범하고 싱겁지요?

그리고 저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외부에서 워크숍 일정이 잡혀 있어서
그 동안 샘물 배달을 쉬고, 다음 주에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26일(월)~27일(화)에도 다른 출장이 있는데,
최근 너무 자주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독자 여러분, 그 동안도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행복한 일과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4월이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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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변명
236 호수길 산책
235 가벼운 접촉사고
234 안타까운 하루하루
233 존경하는 목사님과 작별하며
232 안타까움 가운데 새 주간을 맞이하며…
231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230 "강바닥보다 마음 먼저 비워라!"
229 백두산(白頭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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