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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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회의와 출장이 있어서
이야기마을 샘물을 배달해드리지 못했습니다.
회의는 평온하게 잘 마쳤고, 회의 결과
저와 관련된 일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제가 섬기는 교회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교회 이름이 '구미안디옥교회'였으나 그것을
'한울교회'로 바꾸어달라는 요청이 허락되었습니다.

(2) 제가 부노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이 선거는 후보등록도 없고 선거운동도 없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지만
투표에 참가한 분들 가운데서 90% 가량이
제 이름 석 자를 적어주셔서, 본의 아니게
노회의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한 주간 뵙지 못하는 새에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게 퍼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사진은 새봄을 알리는 '새순'입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도 기운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200 오늘 많이 춥지 않았습니까?
199 어제는 중국 옌볜에 사시는 독자인
198 명절을 앞두고
197 임풍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196 이야기마을 메일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195 메일 작성방식 변경
194 어버이날입니다!
193 예전에 어떤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말씀
192 반갑습니다!
191 벌써 1월도 하순을 향해서 가고 있지요?
190 우울한 4월
189 인간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다.
188 말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
187 봄 타는 몸
186 눈이 와서 교통이 혼잡한 지역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185 메일 발송이 늦었습니다.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83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82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181 호수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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