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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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마치 콩을 볶는 듯한 시간이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졌었는데,
이제야 '잠시' 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플 때도 한동안 몹시 쑤시고 아프다가
잠시나마 통증이 덜할 때가 있듯이,
저에게는 지금이 그런 때인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것이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닌데….

바쁘지 않으면서도 독자 여러분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180 어제 동지 팥죽은 좀 드셨습니까?
179 시험 전 날에 있을 곳으로
178 일요일이면 늘 그랬던 것처럼,
177 이야기마을 메일 보내드리는 것과 별도로,
176 며칠 째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요?
175 어제 어느 팀과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174 날이 꽤 추워졌습니다.
173 지난 10일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이었습니다.
172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170 엊그제 인근 도시에 가기 위해
169 이틀 정도 주말을 보냈는데,
168 오늘 아침 문자를 하나 받았는데
167 며칠 전에 화장실 변기가 고장이 났는데,
166 에디슨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요.
165 12월의 첫 날, 행복하셨습니까?
164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63 2009년 11월 후원금 결산보고
162 2009년 후원금 현황
161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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