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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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저녁 9시 쯤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오전 7시가 지나 있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새벽 2시나 3시 경에 일어나서
월요일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지각을 한 셈이 됐습니다.
그 탓에 메일 발송도 늦어졌고요….

이번 주는 예수님이 태어나신 크리스마스가 있지요?
독자 여러분께도 예수님 탄생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정의와 평화와 평등을 기원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180 제가 사는 동네에 공사를 한다고 엊그제
179 어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온 나라가
178 어제 월요일에는 바쁘지 않으셨나요?
177 햇살이 참 아름답습니다!
176 엊그제 인근 도시에 가기 위해
175 어제 어느 팀과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174 연말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173 요즘 송년모임이 많아서,
172 연일 날이 추운데 요즘 고생스러운 일은
171 이야기마을 메일 보내드리는 것과 별도로,
170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서,
169 지난 10일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이었습니다.
168 어제 점심때는 오랜만에 컵라면을 먹었는데,
167 첫눈
166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165 이 글이 배달되는 시점인 12일 자정쯤,
164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163 메일 보내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 일요일이면 늘 그랬던 것처럼,
161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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