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옹달샘물(좋은 책의 인상적인 내용 소개)을
준비하면서 고민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책의 몇 줄만을 뽑아내서 소개해드리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책을 쓰신 분께
혹시 누가 되지나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전체 책에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못 전달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옹달샘에서 전해드리는 내용이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을 생각하시고
가능한 대로 책 전체를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책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인용하는 책을 쓰신 분 또는 엮은 분께도
이와 같은 심정을 헤아려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이지요?
책과 함께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