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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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온다고 하지요? 가
을로 가는 길을 재촉해주려나봅
니다. 이야기마을 누리집(사이트)
왼쪽에 '마을지기방'이라는 조그만
문패가 달렸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이렇
게 말씀드리는 '덧붙이는 말씀'과 '설교 모
음' '기도문 모음' '일기 모음'이 조심스
럽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망중한(忙中
閑) 의 여유가 생길 때 들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야기마을에서 매일 아침
누리편지를 보내드리는 독자
가 어제로 1,000명을 넘어섰습니
다. 광고도 한 번 한 적이 없고 누리
집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편지를 보내본
적도 한 번 없는 가운데 스스로 찾아오셔서
신청해주시고 가까운 분들을 추천해 주신
덕에 하늘 아래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이
1천 명이나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주소가 틀려 되돌아오는 편지는
매일 아침 정리를 하기 때문에
이 1천명은 모두 알맹이 독자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마을지기 전대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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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39 지난 며칠간
38 만남터에 첫글이 올라왔습니다.
37 이번 주말에
36 서버를 교체하였습니다.
35 한글날의 웃음거리
34 연휴를 보내고
» 마을지기방이 생겼습니다
32 가을의 문턱에
31 휴식 후의 새출발
30 내일치 아야기 샘물
29 가을이 깊어가는 휴일
28 천고마비의 계절
27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에
26 홈런을 기다리는 사람들
25 비가 와서
24 옹달샘물을 준비하며
23 모처럼 일찍 잠이 든 덕에
22 하루 먼저
21 월요일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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