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마을지기 2004-01-08 22:41:38
0 3146
어제 저는 멋진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경상남도 거창에서 만들어온 '징'입니다.
받자마자 채를 쥐고 몇 차례 울려보았는데
그 소리와 울림이 어찌 그리 아름답던지요.
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바 없는 문외한이지만
무식함을 무릅쓰고 징에게 '실례'를 했었지요.
앞으로 징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몇 날 동안 이야기마을의 새 독자가 되신
김민지 님, 김준태 님, 김광호 님, 송나나 님,
명윤식 님, 김흥배 님, 김인한 님, 이준형 님,
강혜성 님, 이세득 님, 김형권 님, 홍승미 님,
지영익 님, 황현석 님, 이재민 님, 임하늘 님,
박동조 님, 조영식 님, 이재헌 님, 유래자 님,
국철호 님, 권윤나 님, 최지원 님, 김영철 님,
신종근 님, 이경진 님, 허은정 님, 이형승 님,
우성하 님, 김종규 님, 김문형 님, 최현주 님,
강승원 님, 그리고 배윤수 님!
정말 반갑습니다.
240 가벼운 접촉사고
239 여름 같은 날씨
238 글 제목 정하기
237 여러분, 반갑습니다!
»
235 인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
234 김종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233 감사합니다!
232 오늘 아침 문자를 하나 받았는데
231 할미 할아비 바위
230 임풍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229 현대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228 아름다운 노인
227 노무현 전 대통령님!
226 진달래
225 꽃샘 눈
224 임원 수련회
223 믿어지지 않는 비보에
222 개업 대박 기원 저녁식사
221 목련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