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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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을지기가 쓴 글이 어제(11일)
석간 내일신문에 실렸습니다.
제목은 "강바닥보다 마음 먼저 비워라!"입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하는 말씀을
한 가지 드려야 하겠습니다.
다음 주간 중에는 3박 4일간
'노회'라고 부르는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부득이 한 주간 메일 발송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목사와 장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책과 살림살이를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인데,
장거리 여행인 데다가 준비할 것도 많아
형편이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3월 22일 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그동안도 늘 행복하십시오.

220 4월이 너무 춥다!
219 현대우 석종훈 선생님께 깊은 감사합니다.
218 감사합니다!
217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고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216 며칠 전에 화장실 변기가 고장이 났는데,
215 생명샘과 웃음샘
214 김종철 임풍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213 어제(11월 4일) 나온 석간 내일신문에
212 "먹는 것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211 부탁할 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210 백두산(白頭山)
209 산뜻한 월요일
208 2010.4.22 알리는 말씀
207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지만,
206 오늘 저녁에 회원 모임이 있습니다!
205 웃음의 운동효과
204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다."
203 베이컨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지요.
202 풍천(豊泉) 이호우 님의 시를 소개합니다.
» "강바닥보다 마음 먼저 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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