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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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의 첫 날은 비교적 포근한 편이지요?
새 달의 첫 날부터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나 드려야 하겠습니다.

연속된 회의와 출장으로, 제가
며칠간 자리를 비워야 하는 까닭에
부득이하게 이야기마을 샘물 배달을
며칠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미리 며칠 치 샘물을 준비해 두었다가
서버의 예약발송 기능을 이용하여
샘물 배달을 계속하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욕심을 뿐이었음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는 쉬고, 목요일(4일) 아침에
다시 찾아 뵙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 동안도 행복한 나날들 이어가시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감사합니다.
140 지금 시각, 제가 사는 구미지역의
139 12월의 첫 날, 행복하셨습니까?
138 어제 오랜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37 오늘은 몇 군데 지역에서
136 연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135 양해를 구합니다!
134 양해를 구하는 말씀
133 창조주께서 안식의 날을 주셔서
132 새로운 한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31 2009년 11월 후원금 결산보고
130 어제 저는 하루 종일 글 쓰느라고
129 날이 추워졌습니다.
» 양해를 구하는 말씀입니다!
127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126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25 어느 새 주말이 가까이 왔습니다.
124 이틀 정도 주말을 보냈는데,
123 ㅇㅇㅇ 선생님, 확인 부탁드립니다!
122 제 사무실에는 녹차와 원두커피와 국화차가 있고
121 벌써 한 주간이 훌쩍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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