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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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 총무이신 민영진 목사님께서
최근 시인으로 등단하셨습니다.
오늘 옹달샘의 내용은
'시인' 민영진 님의 시 「파도타기」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모든 성경책을
책임지고 계시는 어른이,
이제는 시로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실 수 있게 되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신인 시인'으로 추천받으신
소중한 시를 담은 『월간 창조문예』를
친필로 주소를 쓰셔서 보내주신 민영진 목사님께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 때까지 정신적으로 메마른
어떤 형식, 실험성만을 쫓아가던 우리 시단에
민영진님의 시는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해줄
좋은 세계를 많이 보여줄 것이다."
(시인 황금찬님, 시인 이성교님의 추천사 중.)

이야기마을 메일 발송기에 문제가 생겨
일부 독자들이 메일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번거로우시게 테스트메일까지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 고쳐졌기 때문에 오늘 메일을 한 번 더 보내드립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합니다. (-.-) (_._)
280 알려드리는 말씀입니다.
279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278 에러를 수정하였습니다.
277 메일을 받지 않으시려면
276 만남터에 첫글이 올라왔습니다.
» 시인이 되신 성경 박사님
274 투병중이신 이원충 님을 위하여
273 서버를 교체하였습니다.
272 옹달샘물을 준비하며
271 홈런을 기다리는 사람들
270 올 농사에 대해
269 개천절
268 가을이 깊어가는 휴일
267 월요일의 새 출발
266 천고마비의 계절
265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는 말
264 한글날을 공휴일로!
263 한글날의 웃음거리
262 재신임
261 휴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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